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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뮤리뷰 :D3

서울 근교 당일치기 계곡 추천 (대중교통 이용) 뚜벅이도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계곡 추천 ! 1. 비둘기낭 계곡 위치 :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특징 : 아름다운 폭포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계곡으로, 물이 맑고 청량합니다.추가 활동 : 주변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으며, 동두천 소요산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91번 버스로 이동 가능.    2. 송추 계곡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송추동특징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계곡으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피서지입니다.추가 활동 : 인근 도봉산과 북한산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 날 더우니 '최소 도보' 기준으로!버스 : 207, 207-1번 >> 23, 360번 .. 2024. 8. 15.
까치산역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병원 (검사 비용) 여태 엄청난 면역력으로 한 번도 코로나에 걸려본 적이 없다. 근데 며칠 전 갑자기 마른 기침이 나더니, 다음 날 온몸에 땀을 흘리며 죽다 살아났다. 몸살 혹은 여름감기로 치부하고 다음 날 개운해진 몸에 기뻐했음. 그런데 오후가 되니 점점 콧물이 나기 시작하고, 기침이 계속 나왔다. 불안해서 키트를 해봤는데...뜨든. 흐릿하지만 두 줄이 떠버렸다. 이 것이 목요일 저녁 7시.... 급하게 인터넷에 '까치산역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를 검색해봐도 나오는 글도 없고, 있다해도 2022년.. 결국 여기저기 전화해봤지만, 다들 마감했다. 동네 약국, 편의점 전부 털었지만 키트 품절이란다..ㅋㅋㅋ...자기들도 못산다고. 그래서 다음날 아침 바로 이비인후과 하나 검색해서 전화해서 확인하고 바로 다녀옴. 코로나 검사하러.. 2024. 8. 12.
'열심히'에 배신 당했다. [열정이라는 착각 - 최영선] *이건 책 내용에 대한 리뷰보다는 독후감에 가깝습니다.늘 읽는 그 순간에만 자극을 받고, 돌아서면 익숙한 삶을 살았던 자기 계발서들. 이 책도 다를 게 있겠나 했지만, 웬걸 프롤로그부터 형광펜을 들고 읽었다. 우리 집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가난했다. 초등학교 때는 (사실 국민학교 시기였다) 일부러 준비물 얘기를 엄마한테 하지 않고 그냥 학교 가서 혼난 적도 있었다. 그래서 고3 시절, 수시로 대학을 확정 지어놓고 2학기부터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렇게 시작된 아르바이트는 때로는 투잡, 때로는 쓰리잡으로 지금 내 나이 38살까지 이어져 왔다. 주변에서는 다 나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하며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그래, 난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근데 왜 아직 월급..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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