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 서울시민이라면 전기, 가스 아끼고 5만원 받기 ! (에코마일리지 현금화 하기)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온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지쳐 널부러져 있던 어느 날, 낯선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이사 오고 전기와 가스 명의를 변경하기 위해 어플을 깔았었는데, 그때 어플의 홍보 배너를 통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잊고 살았는데 !!!! 에코마일리지 대상자가 되었다니!!!!저는 문자속 링크를 통해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현금화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습니다. 캬캬캬캬캬 그럼 에코마일리지가 어떤 제도이고, 대상자가 되어 마일리지를 받은 경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에코마일리지란?에코마일리지(Eco-Mileage)는 서울특별시에서 2009년에 도입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으로, 가정이나 기업이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장려.. 2024. 8. 11. 애드센스 카카오뱅크로 출금하기 100달러 달성 후 출금을 하려 해봤지만, 어디에도 출금 버튼은 없었고 다른 분들의 글을 찾아본 후 21일에 알아서 출금 신청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냥 기다렸다. 그러다가 21일이 되었으나 온다는 카톡도 메일도 아무것도 오지 않았다. 저녁이 되었고 나도 다른 분들처럼 뭔가 광고제한이 걸려서 안오는건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찾아본 글에서 시차(?) 같은 이유로 22일에 메일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제한에 대한 부분은 안보였기 때문에 그냥 22일까지 기다림. 22일이 되었고, 드디어 메일을 받았다. 눈을 뜨자마자 폰으로 지메일에 들어가봄. 왁!!!!!!!!!!!!!! 나도 드디어 왔다!!!!!!!! 저 메일 내용을 보고 다시 애드센스 '지급' 탭에 가봤더니 거래 내.. 2024. 7. 24. 앱테크 - 틱톡 라이트 Tik tok lite (실시간 출금 인증) 갑자기 친구에게서 테무(temu) 초대 같은 링크가 왔다.서로 테무 가입해주고 할 때라 바로 나도 가입을 해줬더니, 10일 출석하면 3만원을 준단다. 사실 저런 설명 잘 보지도 않고 그냥 일단 가입함 ㅋㅋㅋㅋ 원래 틱톡라이트 하던 사람은 해당안되고, 초대 링크를 통해서 가입을 해야 적용되는 것 같음. 나는 실제로 5만원이 달성되어 계좌로 출금 신청했더니, 1 영업일 이내로 출금된다 했지만 거의 바로 들어옴.그 후로도 1만원 배민 쿠폰 교환하고, 추가로 3천원 인출했는데 3천원 인출은 딱 1번만 되는거 같다. 1. 틱톡 라이트 초대 통해서 가입하기일단 이 링크를 통해서 틱톡라이트에 가입한다. 앱이 없으면 이 링크를 통해 다운 받고 가입한다. https://lite.tiktok.com/t/ZSYXcoqTs.. 2024. 7. 7. 구글 스프레드 시트 - 시트 보호 (입력 못하게 하기 / 일부입력) 다른 곳은 다 막아두고, 특정 셀만 입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호를 원하는 시트 탭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메뉴를 불러옵니다. 시트 보호를 누르면 화면 우측에 시트 보호를 위한 설정 창이 뜹니다. 설명은 시트 보호를 위한 분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그냥 시트 이름하고 동일하게 작성했습니다.'전체리스트' 드롭다운을 누르면, 다른 시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복선택이 아니라 다른 시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일부 셀 제외'를 체크합니다. 창문 모양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데이터 범위를 선택합니다'라고 뜹니다.창문 모양 아이콘을 클릭 후, 기록을 허용하는 셀 범위를 드래그 하면 해당 범위가 알아서 기록이 됩니다.'다른 범위 추가'를 눌러서 또 다른 셀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2024. 7. 2. 티스토리 애드센스 출금하기 (드디어 100$ 달성!!) 제 작년이었나..2022년 겨울이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병원에 1달쯤 입원을 하게 됐다.다리를 다쳐서 퇴원을 하고도 2달은 집에서 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수술하고 병원에 있으면서 투잡을 알아봤었다.그 때 이미 티스토리는 레드오션이라며 하는 사람반, 안하는 사람 반이었다.와디즈 같은 곳에서 돈 주고 티스토리 부업에 대한 PDF를 사서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했지만, 돈이 벌리는 글 쓰기는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뭘 써야하나 막막했었다.그런데 내가 산 그 PDF 저자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글'을 쓰며오래가는 편이 좋다고 해서 고민 끝에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 역시 알려주는 사람없이 스스로 여기저기 검색해가면서 실력이 늘었던 .. 2024. 7. 2. '열심히'에 배신 당했다. [열정이라는 착각 - 최영선] *이건 책 내용에 대한 리뷰보다는 독후감에 가깝습니다.늘 읽는 그 순간에만 자극을 받고, 돌아서면 익숙한 삶을 살았던 자기 계발서들. 이 책도 다를 게 있겠나 했지만, 웬걸 프롤로그부터 형광펜을 들고 읽었다. 우리 집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가난했다. 초등학교 때는 (사실 국민학교 시기였다) 일부러 준비물 얘기를 엄마한테 하지 않고 그냥 학교 가서 혼난 적도 있었다. 그래서 고3 시절, 수시로 대학을 확정 지어놓고 2학기부터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렇게 시작된 아르바이트는 때로는 투잡, 때로는 쓰리잡으로 지금 내 나이 38살까지 이어져 왔다. 주변에서는 다 나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고 하며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그래, 난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근데 왜 아직 월급.. 2024. 5. 27.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