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프레드 시트 - 소유자 변경하기 (공유 해제하기)

가끔 시트를 만들어서 활용했으나, 퇴사 하면서 해당 시트 관리를

다른사람에게 넘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퇴사 일주일 전부터 모든 시트의 소유자를 넘겼습니다. 껄껄

 

스프레드시트의 소유자는 링크를 공유하고, 공유한 링크를 통한 접속자의 권한을 관리 할 수 있는 시트 제작자 입니다.

 

스프레드 시트를 공유하고 공유 권한 변경하는 방법은 이전 발행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02.22 - [구글 스프레드 시트] - 구글 스프레드 시트 공유 권한 / 범위보호 / 시트보호

구글 스프레드 시트 공유 권한 / 범위보호 / 시트보호

 

1. 소유자 변경

소유자 변경은 공유 만큼이나 쉽습다만, 내가 시트의 소유자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시트 오른쪽 위의 '공유'버튼을 누르시면, 액세스(접속)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 리스트가 뜹니다.

각 사용자의 계정 옆에는 시트에 대한 권한이 드롭다운 메뉴로 나와있습니다. 뷰어/ 댓글작성자/ 편집자 중의 하나겠죠?

그 드롭다운 메뉴를 눌러보면 그 아래에 '소유권 이전'과 '엑세스 권한 삭제' 항목이 있습니다.

소유권 이전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게 되고, 초대하기를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메일이 발송됩니다.

대상자는 메일을 통해 수락을 누르고 그 시점부터 시트의 소유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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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유 해제

위의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소유권 이전' 항목이 아닌 '액세스 권한 해제' 항목을 선택하면,

해당 계정은 시트에 대한 권한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위의 캡쳐와 같이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액세스 가능하게 끔 해놓은 상태라면,

내가 아무리 액세스 권한 해제를 시켜도 그 사람이 링크를 가지고 있으면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메일주소로 등록한 계정만 접속이 가능하게끔 하기 위해서는 '제한됨' 을 선택하거나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접속은 가능하더라도 편집은 불가능하고 볼 수만 있게하는 '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권한 해제를 하고 변경사항을 저장하지 않고, '무시'를 누르면 액세스 권한은 유지됩니다.